성공사례

[LG CNS 하루조각] 대기업에서는 그로스 해킹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September 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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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믹스패널(Mixpanel)이라는 툴이 그로스 문화를 습관화시키고 이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가설을 세울 때도 그렇고, 실험이나, 개선사항에 대한 지표를 확인할 때도 그렇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공유회를 열 때도 마찬가지죠.
믹스패널을 활용해서 마케터나 기획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비유로 찾아보고 구성원들한테 손쉽게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 시 구성원들 스스로 관심 있는 데이터를 믹스패널을 통해 뜯어볼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경험이였고, 그로스 문화를 내재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로스 해킹(Growth Hacking)이란 고객의 반응을 정성, 정량 데이터로 측정하고 이를 빠르게 프로덕트나 서비스에 반영해 제품과 시장의 궁합을 높이고, 결국 프로덕트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방법론 입니다. 이에 자체 프로덕트를 가지고 있는 팀에게 그로스 해킹은 정말 매력적인 문화이지만, 기존 회사의 워크플로우와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내재화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IT 전문 기업, LG CNS가 만든 마이데이터 서비스 [하루조각]의 신사업 검증부터 프로덕트 개발까지, 그 중심에는 '그로스 해킹'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루조각의 PO 우희선님은 쉽지 않은 그로스 문화 내재화를 팀을 넘어 사내까지, 주도적으로 이뤄내고 계시다는데요.

대기업에선 그로스 해킹이 왜 필요할까요? 그로스 문화를 성공적으로 내재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하루조각 PO, 우희선님의 이야기로 만나보세요!

이런 분들께 도움이 될 거예요

✅사내에 그로스 해킹 문화를 도입하고 싶은 PM/PO

✅팀 매니징을 고민하고 계신 PM/PO

✅그로스 해킹이 궁금한 PM/PO/마케터

Q1. 간략한 자기소개 및 서비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LG CNS 하루조각]

안녕하세요 LG CNS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앱인 하루조각의 PO겸 그로스리더 우희선입니다.

하루 조각은 사용자가 하루를 생활하면서 남긴 흔적들, 예를 들면 카드를 사용을 했다거나 아니면 어디를 갔다던지, 유튜브에서 어떤 영상을 봤다든지. 그런 다양한 데이터들을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서 수집해 그 수집된 걸 바탕으로 하루를 쉽게 간편하게 돌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가장 최근에는 그렇게 만들어진 조각들을 가지고 챗GPT를 활용해서 자동으로 하루의 일기를 만들어주는 기능까지 도입된 상태입니다.

Q2. 하루조각과 기존 마이데이터 서비스와의 차별점이 궁금합니다.

개인 데이터 주권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게 되면서 국내에도 마이데이터 관련 법이 정비가 되고, 실제로 마이데이터 산업이 시작 되었는데요.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허가를 받은 대부분의 회사가 금융기관이고 금융 데이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다 보니 서비스가 자산 관리에 치중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저희는 IT 기반 회사이다 보니 마이데이터를 통한 사용자 가치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금융 데이터뿐만 아니라 모든 사용자의 생활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 자산관리를 넘어선 생활 관리를 통해서 데이터의 가치를 더 확산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이런 고민을 하면서 하루 조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Q3. 팀장님이 겪으신 기존 신사업 프로세스는 어떠셨나요?

제가 겪은 대부분의 신사업 진행 프로세스는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가 탑다운으로 탑 라인에서 내려오게 되고, 그 아이디어에 대해 전략 부서나 리서치부서에서 소비자 조사나 리서치를 진행하고 실무부서에서 만들고... 이렇게 런칭되고 나서는 마케팅으로 사용자들을 확보하게 되는 그런 과정을 거치게 되었는데요.이후 자연스럽게 사용자를 모으는 마케팅 활동에 초점이 맞춰지게 될 수밖에 없었고요, 그렇게 진행이 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런칭마케팅 효과로 인해서 처음에는 사용자가 엄청 많이 뛰었다가 프로젝트의 가치를 느끼지 못한 사용자들이 이탈하게 되면서 리텐션 수치가 안 좋아지게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되고 프로덕트 자체가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Q4. 기존과 다르게 신사업 검증을 진행하신 배경이 있나요?

[LG CNS 하루조각] 대기업 그로스 해킹 도입의 배경

하루조각의 신사업 검증 과정은 말씀드린 기존 신사업과는 좀 다르게 진행됐는데요. 사실 다르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이 있었습니다. 일단 마이데이터 서비스라는 것 자체가 국내에 성공한 레퍼런스가 없었다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정말 사용자가 이러한 마이데이터를 진짜 필요로 하는가? 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좀 검증이 필요하다. 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 배경이었습니다.이런 배경으로 인해 하루 조각은 그로스 해킹을 통해서 시장성 검증과, 성장의 근거를 마련하자. 라고 합의해 그로스해킹에 입각한 신사업 방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하루조각은 다양한 그로스의 영역 중에서 New-User Activation(신규 사용자 활성화)에 가장 집중하고 있습니다.

Q5. 하루조각의 New-User Activation의 정의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저희가 New-User Activation(신규 사용자 활성화)이라고 정의내린 것은, 결국 신규 사용자가 들어와서 아하 모먼트(Aha-moment)를 경험을 하게끔 하는 것 이라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루조각의 아하 모먼트(Aha-moment)는 사용자가 본인의 데이터를 가지고 수집된 데이터 조각들을 바탕으로 자동 기록을 통해서 하루를 빠르게 간편하게 기록을 하는 경험을 하는 것을 아하 모먼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하 모먼트 : 아하 모먼트(Aha Moment)란 제품 및 서비스를 이해하고, 제품의 가치를 처음으로 느끼는 순간을 의미합니다. 더 알아보기

Q6. 아하모먼트(Aha-moment) 전환율 개선을 위해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LG CNS 하루조각] 믹스패널(Mixpanel)로 아하모먼트(Aha Moment)찾기 예시

현재는 아하 모먼트(Aha-Moment) 까지 가기 위한 전환율 지표로 생각했을 때, 아하 메트릭(Aha-Metric)과 그리고 이제 셋업 메트릭(Set Up Metric). 이 두 가지에 초점을 맞춰서 믹스패널에서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 지표들을 개선하기 위한 가설수립→ 실험세팅 → 실험 라이브 → 피드백, 그리고 그렇게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개선을 하는 활동에 가장 집중하고 있습니다.

Q7. 그 지표들을 어떻게 추적하고, 관리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LG CNS 하루조각] 믹스패널(Mixpanel) 리텐션 리포트 예시

이 아하 모먼트를 기준으로, 그 액션을 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에 따라 믹스패널(Mixpanel) 내에서 코호트를 상세하게 쪼개고, 그 코호트별로 데일리 리텐션(Daily Retention)과 위클리 리텐션(Weekly Retention) 그리고 월별 리텐션(Monthly Retention)까지 같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의 아하 메트릭(Aha-Metirc)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루를 자동 기록하는 경험’ 이 경험을 한 주간 사용자 수를 북극성 지표(North Star Metric)로 설정해 믹스패널으로 날마다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이처럼 믹스패널(Mixpanel)에서 추적하고 싶은 특정 사용자들을 커스텀 코호트(Custom Cohort)를 생성을 하는 것도 굉장히 쉽고, 그리고 그렇게 생성된 코트를 여러 개로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기능을 활용해 퍼널 리포트나(Funnel Report) 인사이트 리포트(Insight Report)등으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게 굉장히 사용자 입장에서는 매력이 있고 편한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Q8. 그로스 해킹 내재화 과정은 어떠셨나요?

물론 어려웠죠.(ㅎㅎ) 크게 두 가지가 어려웠는데요, 첫 번째는 의사결정권자를 설득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의사결정권자분들께 그로스 해킹의 방법론이라든지 진행되는 과정들 그리고 이게 필요한 이유, 전체적인 로드맵 등에 대해서 하나하나 시간을 가지고 설득하고 또 설명해 드려야 할 필요가 있었고요.또 엔지니어 분들도 사용자의 반응과 또 근거에 기반해서 계속해서 개선을 해 나가고 발전시켜 나가는 방식인 그로스 해킹이 조금은 낯설고, 익숙해지는 데까지는 시간이 좀 많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을 내재화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 교육도 진행하고 조금씩 이 방식이 익숙해지는 엔지니어분들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Q9. 팀원분들께 그로스 문화 도입을 어떻게 설득하셨나요?

[LG CNS 하루조각] 그로스 해킹 도입 장점

내부 구성원들한테 그로스 해킹을 해보자. 라는 것에 있어서 설득의 가장 큰 포인트는 결국에는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다’ 라는 것이 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기존의 일을 하던 방식은 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해도 경험이 더 많거나 직책이 높은 사람이 시키는 일에 대해서 수동적으로 실행을 하는 경우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로스 해킹을 도입을 함으로 인해서 주도적으로 데이터를 찾고 근거를 찾아 결국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득이 가능하게 되죠. 그리고 그 가설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배움이 있고, 성장을 해나가는 그런 과정이 있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본인의 일을 해볼 수 있다’라는 부분이 가장 큰 설득 포인트였던 것입니다.

Q10. 그로스 문화 내재화 과정에 있어 하루조각만의 팁이 있을까요?

저희 팀도 사실은 아직도 그로스 문화를 내재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그 과정에서 제가 중요하게 놓치지 않고 매번 진행하고 있는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마케터든 프로젝트 매니저든 프로젝트 시작을 하는 시점에 근거에 기반한 가설을 세워서 그 가설에서부터 시작하는 것,

두 번째는 가설 실험 후 성공했는지 실패 했는지에 대해 판단 할 수 있는 명확한 지표를 세우는 것,세 번째는 그 스프린트가 끝나고 나서 그것을 진행했던 사람이 그 과정에서 생긴 성공이나, 실패나 모든 배운점 들에 대해 우리 팀 구성원들에게 공유를 하는 공유회를 여는 것

이 세 가지를 그로스 문화 내재화의 중요한 포인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LG CNS 하루조각] 믹스패널(Mixpanel) KPI 리포트 예시

이 과정에서 믹스패널(Mixpanel)이라는 툴이 그로스 문화를 습관화시키고 이식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가설을 세울 때도 그렇고, 실험이나, 개선 사항에 대한 지표를 확인할 때도 그렇고, 그리고 최종적으로 공유회를 열 때도 마찬가지죠. 믹스패널을 활용해서 마케터나 기획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양한 모습으로, 다양한 비유로 찾아보고 구성원들한테 손쉽게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또한 프로젝트 진행 시 구성원들 스스로 관심 있는 데이터를 믹스패널을 통해 뜯어볼 수 있는 것이 굉장히 좋은 경험이었고, 그로스 문화를 내재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Q11. 그로스 해킹을 내재화 과정 중 기억에 남는 사례가 있으실까요?

최근에 진행했던 PMF(Product Market Fit)검증 프로젝트에 처음으로 합류해서 그로스 해킹을 처음으로 접하게 된 프론트엔지니어가 계신데요.처음에는 물론 이러한 그로스 프로세스에 적응을 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긴 했는데, 최근에 프론트개발 건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 과정에서 프론트 엔지니어분의 시각 자체가 정말 달라졌다. 라고 느낀 부분이 있었는데, 보통의 경우 프론트 엔지니어는 기획→디자인→개발의 순으로 일을 마지막에 참여하시게 되잖아요.

사실 이렇게 일하는 업무 방식이 익숙하셨을 텐데, 이번에 합류하시고, 그로스 프로세스를 함께 돌아보신 프론트 엔지니어 분께서 ‘이 개선으로 인해서 어떤 지표가 좋아지는지’ 이런 부분들을 오히려 역으로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리고 PMF를 진행할 당시에는 ‘이 아이디어가 이 MVP(Minimum Viable Product)의 핵심 가치에 해당되지 않는 것 같다.’ 라는 그런 의견을 오히려 역으로 주시면서, 최초 의견을 낸 기획자라든지 아니면 디자이너하고 동등한 수준에서 토론하는 것들을 보면서 굉장히 주도적이고 근거에 기반해서 일을 할 수 있는 문화들이 조금씩 만들어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12. 그로스 문화를 팀 내뿐만 아니라, 조직 전체에 이식할 순 없을까요?

[LG CNS 하루조각] 그로스 해킹이란?

대기업이나 아니면 일반 기업, 그로스가 전혀 없는 곳에서 그로스 해킹이라는 방법론을 내재화시키고 문화로 들여오고 싶다. 라는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일단 첫번째는 빠르게 속도를 내서 내재화를 시키고 싶다 라는 욕심을 먼저 버리시는 게 첫 번째 인 것 같습니다.그로스 해킹은 사실은 스킬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고 이라는 문화이기 때문에 그것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적응을 해야 되고 사람들이 그것을 해야만 하는 이유가 분명해야 되고 그게 납득이 돼야 하거든요. 그래서 그로스 문화가 전혀 없는 곳에서 그것을 도입을 시킬 때는 전체를 교육을 하거나 전체 대상으로 바꾸기보다는 일단 먼저 작은 성공, 그리고 작은 변화 그리고 그 부분을 먼저 경험을 하고 바꿔나갈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먼저 시작을 하는 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정말로 그로스 해킹을 통해 변화를 주고 개선을 해나가야 할 필요가 있는 부분 부터 먼저 시작하면 좋은데요. 그로스 해킹을 진행해볼 수 있는 TF를 작게나마 조직하고, 팀 안에서 너무 복잡하지 않는 작은 실험부터 시작을 하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결과로 인해서 어떤 것을 배웠는지… 이런 부분들을 멤버들과 외부 팀에게도 사례를 공유를 하는 순서를 추천드립니다.

실험의 효과가 검증이 되는 과정 안에서 다른 영역을 담당하고 계신 분들도 그로스 해킹을 본인들의 영역에도 적용을 해보고 싶다. 라는 니즈가 천천히 생길 텐데 그럴 때 조금씩 확산을 해나가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조직 내에 그로스를 도입하시길 원하신다면 일단 먼저 의사결정권자의 지지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두 번째로는 조직 내에 그로스의 작은 성공 사례들을 계속해서 만들어서 그 성공 사례들을 통해서 점점 확산시켜 갈 수 있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13. 작은 실험, 작은 성공의 예시를 들어주실 수 있나요?

[LG CNS 하루조각] 하루조각의 첫 그로스 스프린트

저희 같은 경우엔 첫 번째 그로스 스프린트(Growth Sprint)로 진행했던 실험이 한 화면 안에서 Call-To-Action 버튼의 색깔을 바꾸거나, 클릭률을 증가시키기 위해 툴 팁을 추가하는 것이 첫 번째 실험 아이디어였는데요,사실 이 실험은 세팅을 하는데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고 굉장히 간단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처음 경험 해보는 내부 구성원들한테는 실험은 이렇게 세팅하는 거구나, 이런 결과들이 나올 수 있구나 하는 것들을 경험해 보는 데 있어서 굉장히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이처럼 처음엔 욕심을 내지 마시고 작은 실험부터 먼저 시작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14. 사내에 그로스 문화 내재화를 노력하시는 분들께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힘들고 외로운 과정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당연히 그랬고요.이러한 과정을 겪는 분들이 나 말고 상당히 많이 있다. 그런 생각을 좀 해주시면 위로가 되실 것 같습니다.

같은 환경 안에서 동일한 어려움을 겪고 계시고 동일한 생각과 마음을 갖고 계시는 분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위로도 받고, 또 방법을 서로 나누고 찾아가면서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팀장님들, 리더님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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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로필
Jinny(장예진)
Product Marketer
마켓핏랩 솔루션즈에서 프로덕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비재부터 앱 서비스까지 다양한 도메인의 마케팅을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믹스패널을 모두가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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