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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서 믹스패널(Mixpanel)을 도입할때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January 3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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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 글은 대기업에서 믹스패널(Mixpanel)과 같은 프로덕트 데이터 분석 툴(PA 툴) 도입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주요 정보들과 프로세스에 대해 소개하는 글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도움이 될거예요.
✅ PA 툴 도입을 검토하는 담당자
✅ 특히 대기업에서 Mixpanel 도입을 검토하시는 담당자

많은 기업들이 1) 기존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구조를 더욱 빠르게 하기 위해, 2) 비데이터직군들도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3) 유입~고객 행동 데이터 분석을 풀퍼널로 하기 위해 등 다양한 목적으로 믹스패널이나 앰플리튜드와 같은 PA 툴 (Product Analytics 툴, 프로덕트 데이터 분석 툴) 도입을 검토합니다.

* 자세한 내용은믹스패널 도입 배경 조사 보고서 를 참고해 주세요.

특히 성공적으로 PA툴 도입 사례를 발표하는 동종업계 혹은 경쟁업체의 사례를 보고 도입하고자 하는 니즈가 더욱 커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기존의 데이터 분석 구조의 틀을 깨고 외부 툴을 도입한다는 의사결정은 쉽게 내리기 어렵습니다. 툴의 기능뿐만 아니라 예산, 도입 리소스, 조직과의 적합성, 보안 등 여러가지 판단해야할 요인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해관계자가 많고 의사결정 체계 및 프로세스가 많은 대기업일수록 이 과정은 더욱 다양한 관점에서 심도있게 이루어집니다.
만약 여러분이 PA 툴을 도입하는 책임자 및 의사결정권자라면 어떤 프로세스로 도입하고, 어떤 점들을 기준으로 도입하실 건가요?

오늘은 그동안 만나뵈었던 대기업분들의 사례를 기반으로 반드시 고려해야할 요인들을 3가지 정리해보았으니 위의 질문에 바로 떠오르는 명확한 답변이 없다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1. 대기업의 PA 툴 도입 프로세스

티맵 모빌리티, LG 전자, 홈플러스, 드림어스컴퍼니 등 굵직한 대기업에서 믹스패널을 도입했거나 시도했던 대기업 담당자분들은 보통 아래와 같은 프로세스를 따랐습니다.

대기업의 일반적인 PA 툴 도입 프로세스

1. 내부 요구사항 분석 및 도입 플래닝

가장 먼저 기업 및 조직의 요구사항을 분석해야 합니다. 특히 대기업일수록 위에서 내려오는 회사/본부/팀의 방향성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조직간에 흩어져서 관리되던 고객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하자’와 같은 추상적인 방향성이 정해지는 경우도 있고, ‘앱 내 고객 행동을 분석하기에 용이한 데이터 분석 툴을 도입하자’와 같은 더 구체적인 방향성이 정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방향성/목적이 정해지게 되면 그에 따라 구체적으로 툴에 요구되는 ‘기능’들을 체크리스트 형태로 정리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마케팅팀에서는 ‘광고 채널 유입 분석 기능’을 요구할 수 있고, 데이터팀에서는 ‘데이터 웨어하우스와의 연동 기능’, 개발 팀에서는 ‘SDK가 웹/앱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지’, 그리고 프로덕트 조직에서는 ‘앱의 전환율 및 리텐션 분석 기능’ 등을 상세하게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PA툴을 활용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양한 팀들과 컨센서스를 사전에 맞추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을 통해 가장 적합한 툴을 빠르게 체크리스트 기반으로 찾아볼 수 있으며, 잘못된 의사결정이 일어날 가능성도 줄어듭니다.

여기에서는 기능말고도 현재 조직의 ‘상황’을 기반으로도 체크리스트 정리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툴은 도입하고싶지만 개발 리소스가 적은 상황에 있다면 데이터 진단 및 설치 대행을 해주는 샌드박스 컨설팅이 지원되는지, 혹은 여러 팀이 사용하는 환경이다보니 툴의 사용자 권한 기능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지, 혹은 기존에 사용하던 툴의 데이터를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는지 등도 정리하면 더욱 세부적으로 툴의 지원 범위와 더불어 리셀링 회사의 지원 범위까지도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2. PA 툴 선정을 위한 데모 미팅 / 체크리스트 점검

그 다음으로는 요구사항에 맞는 툴과 리셀러를 조사하는 단계로 넘어갑니다. 체크리스트에 맞는 툴을 찾기 위해 여러 PA툴을 조사하고 요구사항에 가장 적합한 툴을 선정해야 합니다. 아래는 툴을 조사하고 선정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할 요소이며 각 툴마다, 그리고 리셀러마다 지원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꼼꼼히 체크해야합니다.

  1. 툴의 기능과 성능
  2. 사용성/편의성
  3. 확장성/호환성
  4. 비용
  5. 보안
  6. 온보딩/온고잉 CS 지원
  7. 레퍼런스 사례

예를 들어 믹스패널을 기준으로 여러 대기업들에게 질문받았던 내역들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PA 툴을 도입하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각각 질문에 대한 답변은 FAQ 형태로 다시 블로그에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1) 툴의 기능과 성능

  • Mixpanel은 이벤트 로그 기반 데이터 분석 툴인가요?
  • 사용자 식별을 어떻게 하나요?
  • 실시간으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한가요?
  • 데이터가 샘플링되어 수집되나요?
  • 퍼널별 전환율과 리텐션 분석이 가능한가요?
  • Mixpanel로 인앱 팝업을 노출시키거나 AB테스트 분석을 할 수 있나요?
  • Mixpanel도 GA처럼 자동수집하는 이벤트가 있나요?
  • 이벤트와 프로퍼티 수집 제한 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 SSO 로그인이 지원되나요?
  • 다른 서비스간에 통합 분석이 가능할까요?
  • 서버사이드 태깅이 지원되나요?
  • GTM 기반으로 설치가 가능한가요?
  • 하이브리드 앱은 어떻게 설치할 수 있나요?

2) 사용성/편의성

  • GA4, Amplitude 대비 사용성 분석에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 비개발직군이 사용하기에 사용성이 괜찮을까요?
  • Mixpanel로 유저 그룹군을 생성할 수 있나요?

3) 확장성/호환성

  • Mixpanel도 GTM 템플릿을 제공하나요?
  • Braze와 연계가 가능한가요?
  • mparticle과 같은 CDP와 연계가 가능한가요?
  • 데이터 파이프라인 연동 범위가 어떻게 되나요?
  • AB테스트 툴과 연동이 되나요?
  • 구글 서치 콘솔과 연동이 되나요?
  • 사내 메신저 툴이 있는데 Mixpanel 코호트를 가져올 수 있을까요?

4) 비용

  • Mixpanel은 Pricing 모델이 어떻게 되나요?
  • Event Volume 플랜과 MAU 플랜을 모두 제공하나요?
  • 저희한테는 어떤 플랜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 Mixpanel은 어떤 Add-On이 있나요?

5) 보안

  • Mixpanel은 고객 정보를 어디에 저장하나요?
  • 고객 정보를 암호화할 수 있을까요?
  • Mixpanel은 어떠한 보안 인증을 받았나요?

6) 온보딩/온고잉 CS 지원

  • 온보딩 지원은 어떻게 제공되나요?
  • 사용자 교육을 받을 수 있을까요?
  • 이벤트 태깅을 직접 해줄 수도 있나요?
  • 대시보드를 직접 만들어줄 수 있나요?
  • 온고잉 CS는 어떻게 지원 되나요?

7) 레퍼런스 사례

  • 동종업계 도입 사례를 구체적으로 알 수 있을까요?
  • 다른 곳은 왜 GA/Amplitude를 도입하지 않고 믹스패널을 도입했을까요?

영문이기는 하지만 믹스패널 공식 FAQ 노션 문서도 확인해보셔도 좋고, 저희 엔터프라이즈 페이지에서도 일부 내용들 확인 가능합니다.

3. 프로토타이핑 및 최종 평가

각 기준들에 맞게 툴이 좁혀졌다면 실제로 Free Trial 혹은 Free Plan을 활용하여 프로토타이핑 및 평가를 진행합니다.
그에 따라 각 팀의 요구사항에 실제로 맞는 툴인지, 기능적으로 이상이 없는지 등 실제로 검증해보는 단계를 거칩니다.
예를 들어 믹스패널의 경우에는 실제로 자사 Dev 사이트의 Event를 보내보거나 무료 데모 데이터셋을 통해 직접 데이터를 분석해보는 과정을 거칩니다.

믹스패널(Mixpanel)에서 제공하는 샘플 데모 데이터셋

이 과정을 통해 툴을 도입했을때 기대했던 바가 실체로 일치하고 체감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능을 제공한다 라고 해서 모든 툴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같은 스펙의 기능을 제공한다고해도 삼성 노트북과 맥북을 실제 사용했을때 사용감이 차이가 나는 것처럼 말이죠.

2. 특히 대기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대기업에서는 특히 이해관계자가 많고 프로세스가 체계적으로 갖춰져있기 때문에 그만큼 다양한 팀을 통해 질문도 많이 받고, 도입 검토 기간도 스타트업 대비 상대적으로 깁니다.

중요한 부분들이 정말 많지만 지금까지 여러 대기업 고객사분들을 만나면서 느꼈던 대기업이 스타트업 대비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를 사례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전사 도입 vs 단계별 도입

대기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 1. 전사 도입 vs 단계별 도입

스타트업은 회사에서 제공하는 서비스가 1개이거나 데이터 볼륨 양이 적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툴을 전사에 도입해도 어려움이 적습니다.
(물론 스타트업도 한 회사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 전사 도입은 쉽지 않겠죠.)

하지만 대기업은 다릅니다. 각 조직별로 담당하는 서비스도 다 다르기도 하고, 서비스별 데이터 구조도 다르거나 각자 다른 툴을 도입해서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또, 같은 이름의 서비스라도 글로벌 진출을 했다면 국가별로 웹/앱 구조가 아예 다르기도 하며, 데이터 볼륨이 너무 커서 내부적으로도 데이터 정리가 잘 안되어 있기도 합니다. 그러한 케이스라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전사 도입을 검토하지 않아도 됩니다.

예를 들어, A사는 몇년 전부터 데이터팀에서 각 서비스별로 데이터 구조화를 잘 해두었고, 서버에 이벤트 로그와 유사한 형태로 고객 행동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쌓아왔었습니다.
그에 따라 믹스패널 도입을 검토하면서 전사 도입을 해도 무방하다 라는 결정이 났고, 믹스패널 API를 활용하여 서버 사이드 태깅하여 2개월만에 믹스패널을 전사에 도입하고 다년간 사용중에 있습니다.

B사의 경우에는 믹스패널 도입을 결정하였지만 앱이 너무 글로벌하게 활용되고 있어서 처음부터 모든 글로벌 국가에 도입하기에는 텍소노미를 재검토하고 믹스패널을 설치하는 리소스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고, 새로운 툴이 어떨지 알 수 없었기에 테스트 목적으로 3개국에만 먼저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첫 1년은 그렇게 믹스패널을 활용 및 검토한 결과 2년차부터 글로벌로 확대 결정을 하여 새로운 툴 도입에 따른 충격을 완화하였습니다.

2. PA툴 리셀러의 CSM/컨설팅 지원 범위

대기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 2. 리셀러의 CSM/컨설팅 지원 범위

대기업의 경우에는 특히 CS/컨설팅 지원 범위에 대해서 더욱 꼼꼼하게 확인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CSM의 지원 여부 뿐만 아니라 지원을 어떠한 형태로 하는지, 온보딩/온고잉 지원은 어떻게 다른지 등 쪼개어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서비스의 사용 유저가 많고 볼륨이 큰 대기업 서비스의 경우에는 개발/리소스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술 지원 정도와 기술 지원 티켓 비용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C사의 경우에는 전사적으로 유입~행동~고객 데이터를 모두 한 곳에서 분석하고 싶어서 믹스패널 도입을 검토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내부적으로 개발 리소스가 부족한 상황이었기에 고민하고 있었지만 마켓핏랩이 풀스택 그로스해킹 컨설팅 회사였기 때문에 샌드박스 컨설팅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믹스패널 도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샌드박스 컨설팅의 지원 범위는 1) 진단, 2) 설치 대행, 3) 유지 보수 로 나뉘게 되고, 각 단계별로 1) 기존 데이터 추적 설계 및 데이터 거버넌스 가이드 작성, 2) 실제 작동하는 코드 / QA / 유지 보수 가이드 작성, 3) 정기적 점검 프로세스 진행 이라는 산출물이 나오게 됩니다.
또한 샌드박스 컨설팅 이후로도 전사적으로 마켓핏랩의 믹스패널 온보딩 사용자 교육을 받았고, 온고잉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3. PA툴 보안 범위

대기업에서 반드시 고려해야하는 3가지 - 3. PA툴의 보안 범위

대기업은 스타트업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엄격한 규제 준수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정보와 관련한 민감한 데이터를 다루는 경우 보안 요구사항이 더욱 중요해지고, 산업군에 따라서 가장 중요한 의사결정 우선순위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반드시 보안팀을 데모 미팅 등에 동행시키거나 보안팀의 요구사항 체크리스트를 솔루션 회사에 요구해야 합니다.

특히 서비스 국가가 많다면 각 국가별 보안 규정을 확인해서 (예를 들어, 유럽의 GDPR Compliance 및 EU Residency) 해당 보안을 통과하는 솔루션을 선택해야 하고, 경우에 따라 특정 국가에만 도입을 하는 등의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어야 합니다.
(참고 문서로 믹스패널의
Data Processing Addendum 문서GDPR 문서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D사의 경우에는 도입하는 실무팀 뿐만 아니라 보안팀과도 직접 미팅을 진행하여 보안 범위와 암호화 범위 등을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선 User ID를 기반으로 사용자를 식별하는 방식이 아니라 비식별 ID를 기반으로 유저 행동 데이터를 분석하자는 의사결정을 하기도 했습니다.

3. 끝마치며

오늘은 대기업에서 믹스패널과 같은 PA툴을 도입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할 사항들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믹스패널은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대비가 잘 되어있는 툴이며, 마켓핏랩 솔루션즈는 티맵 모빌리티, LG 전자, LG CNS, 홈플러스, 드림어스 컴퍼니 등 유수의 대기업들과 믹스패널 계약 및 도입 경험으로, 다양한 도입 사례에 대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PA툴도입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안정적인 도입을 원하신다면 mixpanel@mfitlab.com 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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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an(전민철)
Sales Representative
마켓핏랩 솔루션즈에서 Sales Representative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그로스 PM 등을 역임하면서 다양한 산업/환경에서 B2B Saas Solution들을 실제로 활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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